문자열을 URL 인코딩 또는 디코딩으로 간편하게 변환하세요
입력한 문자열을 URL 인코딩 또는 디코딩 형식으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도구입니다.
UTF-8, EUC-KR 한글 인코딩뿐 아니라 URI 인코딩도 지원하여 웹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URL 주소, 파라미터 문자열, 쿼리 데이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문자 인코딩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활용해보세요.
비볼디의 도구는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합니다.
웹의 초기에는 ASCII 기반으로 URL을 구성했지만, 다양한 언어와 문자 집합을 지원하기 위해 UTF-8 같은 멀티바이트 인코딩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코딩 방식의 차이로 인해 일부 URI 해석에 혼란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퍼센트 인코딩이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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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인코딩(퍼센트 인코딩)은 웹 브라우저나 서버가 주소(URL)에서 한글, 특수문자, 공백 등
일부 문자를 안전하게 전송·처리할 수 있도록 특정 기호(%)와 숫자 조합으로 변환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공백( )은 %20
, 한글이나 특수문자는 각각 고유의 코드로 바뀌게 됩니다.
URL 인코딩은 폼 데이터를 HTTP로 전송할 때, 쿼리스트링(query string)을 구성할 때 또는 외부 링크를 생성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방식으로 HTML 폼 데이터를 전송할 때 자주 활용되며,
국제화 문자나 특수문자가 포함된 URL 주소를 안전하게 처리할 때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이미 URL 인코딩이 적용된 문자열을 다시 한 번 인코딩하는 경우, 퍼센트(%) 기호 자체가 추가로 인코딩되어 %25
로 변환됩니다.
예를 들어, 한글 ‘가’를 인코딩하면 %EA%B0%80
가 되는데 이 값을 다시 인코딩하면%25EA%25B0%2580
처럼 모든 % 기호가 %25로 바뀌어 이중 인코딩(double encoding) 상태가 됩니다.
이처럼 이미 인코딩된 문자열을 또 다시 인코딩하게 되면 원래 의도와 달리 브라우저나 서버에서 잘못 해석될 수 있으니 인코딩 여부를 꼭 확인하고 필요할 때만 한 번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인코딩을 해제할 때도 여러 번 적용된 경우, 반복해서 디코딩을 해야 올바른 원본 문자열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API 연동, 파라미터 전송, 외부 서비스 호출 등 인코딩 처리에 민감한 업무에서는 이중 인코딩이 오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 비볼디의 URL 인코딩/디코딩 도구는 한글,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의 문자와 공백( ), %, &, #, = 등 각종 특수문자가 포함된 URL도 자동으로 올바르게 인코딩하거나 디코딩해줍니다.
특히 웹사이트 주소, 쿼리 파라미터, 외부 링크 등 다국어·특수문자가 섞인 복잡한 URL도 간단하게 변환해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결과가 바로 보여 웹 개발, 데이터 처리, 이메일 링크 생성 등 실무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