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볼디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이해해보세요
비볼디의 대시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처음 보는 용어나 낯선 표현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그런 용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면 비볼디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개된 대부분의 용어는 IT 서비스 전반에서 사용하는 일반 용어이지만, 일부는 비볼디만의 전용 용어입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비볼디에서 새로운 용어가 도입될 때마다 이 페이지도 함께 업데이트됩니다.
신규 기능이나 표현이 생겼을 경우, 이곳을 다시 찾아 용어의 뜻을 확인해보세요.
아래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용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용어
긴 URL을 비볼디를 통해 단축하면 짧은 URL이 생성됩니다.
‘클릭 수’는 이 짧은 URL이 클릭된 횟수를 의미하며, 원래의 긴 URL이 직접 클릭된 경우는 집계되지 않습니다.
짧은 URL을 클릭할 때마다 클릭 수는 +1
씩 증가합니다.
단, 같은 사용자가 동일한 링크를 5초 이내에 다시 클릭하는 경우는 클릭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는 더블클릭 등 실수로 인한 중복 집계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대시보드에서 테스트 클릭 시, 클릭 수를 제외하고 싶다면?
짧은 링크를 생성한 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려고 대시보드에서 직접 클릭해보신 적 있나요?
긴 URL에 오타가 있는 경우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 클릭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처럼 테스트 목적의 클릭도 클릭 수에 포함된다면 정확한 통계에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볼디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시보드 내에서 클릭할 때만 클릭 수를 제외하는 설정을 제공합니다.
대시보드 왼쪽 메뉴에서 설정 → 환경 설정을 클릭한 뒤, 상단의
링크 설정
탭을 선택하세요.“대시보드에서 짧은 링크를 클릭할 때 클릭 수 증가 여부”
항목을 “클릭 수 증가 및 통계 처리 안함”으로 변경 후 저장하면,대시보드 내에서 클릭 시에는 클릭 수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클릭 수가 올라갈 수도 있나요?
메신저나 블로그 글에 짧은 URL을 넣었을 때, 사람이 클릭하지 않았는데도 클릭 수가 올라간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는 시스템이나 앱이 해당 URL이 정상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하거나,
미리보기 이미지나 제목을 가져오기 위해 URL에 자동으로 접근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네이버 블로그·카페, 카카오톡·라인 등 메신저 플랫폼, 또는 글쓰기 에디터에서
본문에 URL을 입력하면 미리보기가 표시되면서 내부적으로 해당 링크에 접속하게 됩니다.
이때도 실제 클릭과 동일하게 간주되어 클릭 수가 +1
증가하게 됩니다.
📌 비볼디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비볼디는 이러한 비의도적 클릭을 막기 위해 사람이 직접 클릭한 경우만을 클릭 수로 집계하려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자동화된 접근이나 프로그램 접근을 AI가 판별하여 클릭 수에 포함되지 않도록 처리합니다.
이러한 필터링 기능은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람 수’는 해당 링크를 클릭한 실제 사용자 수를 의미합니다.
한 명의 사용자가 링크를 여러 번 클릭해도, 사람 수는 1
로만 집계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용자가 vvd.bz/cxMr
링크를 지금 클릭하고, 30분 후 한 번 더, 2시간 후 다시 클릭했다면:
- 클릭 수는 총 3
으로 집계됩니다.
- 하지만 사람 수는 1
로 유지됩니다.
📌 사람 수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비볼디는 최근 30일간의 클릭 데이터를 기준으로 사람 수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사용자가 30일 이내에 여러 번 링크를 클릭하더라도, 사람 수는 1
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30일이 지난 후 동일 사용자가 다시 클릭하면, 새 방문자로 간주되어 사람 수는 +1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클릭 수가 100
이라고 해서 꼭 100명
이 클릭한 건 아닙니다.
그중 20명은 각각 1회 클릭하고, 나머지 10명이 반복해서 클릭했을 수도 있습니다.
📌 사람 수는 IP 기반인가요?
아니요. 사람 수 통계는 IP 기반이 아닙니다.
비볼디는 고유 브라우저 식별 기술을 통해 사용자를 구분하며, 이는 단순한 IP 분석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만약 동일한 사용자가 여러 개의 웹 브라우저(예: 크롬, 사파리, 엣지 등)로 같은 링크를 클릭하면 각각의 브라우저가 서로 다른 사람으로 인식되어 사람 수가 +1
씩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VPN, 공유 IP, 사무실·카페 등 공용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유입경로’는 사용자가 어떤 웹페이지를 통해 내 링크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주는 정보입니다.
쉽게 말해, “어디에서 클릭하고 들어왔는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 왜 유입경로가 중요할까요?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마케팅 글을 올리셨나요?
짧은 URL을 여러 곳에 공유했다면 단순한 클릭 수뿐 아니라 어느 웹페이지에서 클릭이 발생했는지도 꼭 확인해 보세요.
유입경로를 알면 다음과 같은 마케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클릭이 많은 페이지에는 마케팅을 더 강화하고
- 반응이 낮은 페이지에는 본문을 수정하거나 플랫폼을 변경해볼 수 있습니다.
📌 유입경로의 한계도 있습니다
일부 웹사이트(예: YouTube)는 보안 정책상 전체 URL 정보 제공을 차단합니다.
이 경우, 방문한 도메인까지만 확인 가능하며 어떤 영상 또는 게시글에서 클릭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이메일(아웃룩 등), 문자 메시지 또는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직접 짧은 URL을 입력했다면,
이전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입경로는 Direct, E-mail, SMS
로 표시됩니다.
📌 유입경로 확인 방법
비볼디의 대시보드에서 다음 두 가지 통계 메뉴를 제공합니다:
- 유입경로별: 도메인 기준의 유입 통계
- 유입경로별 (상세): 전체 URL까지 확인 가능한 통계
대부분의 일반 웹사이트에서는 상세 URL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입경로별 (상세)’ 메뉴에서 더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더 정확한 유입경로 분석을 원한다면?
무료 요금제에서는 일부 유입경로 정보만 제공됩니다.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하시면 유입경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통계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Redirect’는 Re(다시) + Direct(이동)이라는 의미로, 사용자를 다른 URL로 자동 이동시키는 기술입니다.
비볼디의 단축 URL도 이 리디렉션 기능을 이용해 짧은 링크 → 원래 긴 URL로 이동시킵니다.
📌 Redirect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비볼디에서는 3가지 리디렉션 방식을 제공합니다. 각 방식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게 활용됩니다.
- 설명:현재 URL이 완전히 변경되었음을 브라우저에 알려줍니다.
- 브라우저 동작:브라우저는 해당 URL을 캐시에 저장하고 이후에도 계속 같은 URL로 이동합니다.
- 클릭 수 처리:같은 사용자가 여러 번 클릭해도 클릭 수/사람 수가 1번만 증가합니다.
- 활용 예:유입 수보다 순 방문자(UV) 통계가 중요한 광고/마케팅 집행 시 유용합니다.
- 주의사항:기존 URL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사용자는 이후 대시보드에서 긴 URL이 변경되어도 예전 URL로 이동합니다.
- 설명:현재는 임시로 이동하지만, 향후 원래 URL로 돌아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브라우저 동작:캐시에 저장되지 않으며 매번 원래 URL을 확인합니다.
- 클릭 수 처리:클릭할 때마다 클릭 수가 증가합니다.
- 활용 예:정확한 클릭 수 측정이 중요한 상황에서 적합합니다.
- 주의사항:검색엔진은 302 리디렉션이 임시 이동이라고 판단하여 SEO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 설명:리디렉션이 아닌 HTML 페이지에서 메타 정보를 먼저 보여준 후 이동합니다.
- 특징:
- SNS, 메신저, 블로그 등에 링크를 붙여 넣을 때 사용자가 설정한 제목·설명·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긴 URL의 실제 내용은 숨겨지고 비볼디에서 설정한 내용만 노출됩니다.
- 클릭 수 처리:302 Redirect와 동일하게 처리됩니다.
- 활용 예:블로그 저품질 방지 또는 SNS에서의 브랜딩 강화 시 활용됩니다.
- 주의사항:통계 처리 목적보다는 정보 노출 통제 및 프리뷰 조정에 초점을 둡니다.
📌 Redirect 방법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비볼디에서 단축 URL을 생성할 때 Redirect 방식(301 / 302 / 200)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정답’이라기보다는 사용 목적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기본값인 302(Found)를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비볼디에서 짧은 링크를 만들면 기본적으로 vvd.bz 도메인 + 자동 생성된 링크 ID로 구성됩니다.
예: https://vvd.bz/cxMr
이런 링크는 구조는 간단하지만,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는 어떤 페이지로 연결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 브랜드 링크의 특징
브랜드 링크는 자동 생성된 링크 ID 대신, 사용자가 원하는 단어로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제품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라면 https://vvd.im/notebook
또는 https://vvd.im/노트북
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대략 어떤 내용인지 예측할 수 있으므로 신뢰도와 클릭률이 올라갑니다.
- 브랜드 링크는 vvd.im 도메인으로 제공됩니다.
예: https://vvd.im/macbook - 링크 ID는 중복 불가합니다.
다른 사용자가 이미 사용 중인 단어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 한정된 단어는 빨리 소진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ID가 있다면 지금 등록하세요!
다른 사용자가 이미 특정 브랜드 링크 ID를 사용 중이라도, 내 도메인으로 등록하면 동일한 링크 ID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다면?
브랜드 링크 ID는 공유되는 vvd.im 도메인 내에서는 중복 등록이 불가능하지만,
귀하의 도메인을 직접 비볼디에 등록하면 원하는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도메인으로 단축 URL을 만들고 싶다면 [링크 도메인 관리]에서 설정해보세요.
👉 내 도메인으로 짧은 URL 만들기 가이드 영상을 참고하여 더욱 전문적인 브랜드 링크를 활용해보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앱으로부터 공지사항이나 메시지 알림을 받아본 적이 있으시죠?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 알림이 뜨는 것이 바로 ‘푸시(Push) 알림’입니다.
비볼디는 이러한 푸시 기술 중에서 앱 푸시가 아닌 브라우저 기반의 웹 푸시(Web Push) 를 사용합니다.
즉,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브라우저에서 알림 권한만 허용하면 누구나 푸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URL을 만들 때 "푸시구독 링크" 옵션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했을 때 바로 원래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먼저 알림 권한을 요청하는 화면이 한 번 보여집니다.
사용자는 해당 화면에서 알림을 허용 또는 차단할 수 있으며,
무엇을 선택하든 최종적으로는 원래의 긴 URL로 정상 이동됩니다.
단, 사용자가 알림을 허용한 경우, 귀하는 해당 사용자에게 마케팅 메시지 등 푸시 알림을 보낼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푸시구독 링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도메인이란 IP 주소(예: 211.193.57.50)처럼 기억하기 어려운 숫자 대신, example.com
과 같은 문자로 구성된 식별자입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상의 ‘주소’로,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볼디에서 긴 URL을 단축하면 다음과 같은 형태의 짧은 링크가 생성됩니다.https://vvd.bz/cxMr
여기서 vvd.bz
는 도메인, cxMr
은 링크ID입니다. 링크ID는 비볼디에서 자동 생성되며, 중복되지 않습니다.
📌 브랜드 링크 사용하기
기본적으로 링크ID는 자동으로 생성되지만, "브랜드 링크" 옵션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링크ID를 입력할 수 있으며 한글 입력도 가능합니다.
예: https://vvd.im/노트북
📌 내 도메인으로 짧은 링크 만들기
비볼디에서 기본 제공하는 도메인은 vvd.bz
입니다. 하지만 내가 소유한 도메인을 비볼디에 등록하면,vvd.bz
대신 나만의 도메인으로 짧은 URL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rketing.com
이라는 도메인을 등록했다면:https://marketing.com/4B6z
형태로 링크가 생성됩니다.
기업 또는 기관에서는 브랜드 신뢰도와 클릭률 향상을 위해 90% 이상이 자체 도메인을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메인이 없다면 가비아, 후이즈 등에서 연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통 1년 기준 약 20,000원~25,000원 내외입니다.
도메인 등록은 비볼디 대시보드의 "링크 도메인 관리"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부터 사용 가능합니다.